런치 뷔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끈한 집밥보다 화사한 집밖이 그리운 요즘, Cristal이 추천하는 가성비 뷔페 [명동 데이지 호텔 뷔페] 요즘 외출하기도 꺼려지는데 외식은 더욱 그런 것 같다. 예전이 좋았는데.. 평범했던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 맛난 음식들이 보인다. 짧은 기간 동안 3번이나 갔던 명동 데이지 호텔 뷔페 크리스마스 즈음 마지막으로 갔었던 것 같다. 커다란 호텔은 아니고 작은 크기의 호텔이라 뷔페식당도 자그마하다. 예약하고 갔더니 안쪽에 룸으로 안내해 주셨다. 연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안쪽에 있으니 조용하고 좋았다. 뷔페 식당 안쪽에 유리로 된 룸이 예약석이다. 맨 처음 도착하여 깔끔하게 정리된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요것은 가장 좋아했던 폭립 종류는 많지 않지만, 음식들은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종류가 많아도 다 먹어보기도 어렵고 입맛에 맞는 몇 종류만 먹게 되는 것 같다. 연말에는 일찍부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