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97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 몰랐던 우리 동네 괜찮은 카페 '카페 1976' 미아 사거리 근처에 살고 있어서 거의 매주 지나다니지만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카페가 있어서 오늘 제대로 찾아가 보았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볼 만한 카페를 검색하다가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던 분들도 많으시리라... 이마트와 현대 백화점 사이, 예전에 무슨 뷔페가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카페 1976이 있다. 길을 지나칠 때는 사람도 없는 듯 보였고 작은 카페로 보였는데, 막상 입구에 다가가니 매장도 매우 넓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었다. 문 앞에 안내판이 보였다. 이 곳에서 주문하면 안쪽에서 음료와 간단한 브런치 종류를 준비해 준다. 음료만 마시는 손님은 거의 없다. 브런치나 빵 종류를 주문하는 듯하다. 오우~ 이것도 참 맛있어 보인다. 다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