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 당일치기 여행 바다는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엔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특히 속초는 매번 갈 때마다 좋은 추억으로 남는 곳인 것 같다. 오늘도 바다의 부름을 참지 못하고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였다 나를 부르는 속초를 향해 go go~~ 처음 도착한 곳은 낙산사이다. 아침 7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더니 10시쯤 도착할 수 있었다. 어제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일기예보는 맞지 않았다. 따뜻한 날씨와 푸르른 하늘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우왕~ 날씨 넘 좋다. 크기가 어마어마한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정말 크기가 엄청나다. 주변의 경치도 얼마나 좋은지…. 이 경관 속에 서 있는 해수관음상은 행복해보였다. . 의상대에서 바라본 바다도 환상이었다. 파아란 하늘과 더 파아란 바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