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바다, 서해 1월 19일, 올해는 정말 날씨가 따뜻하다.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에 용기를 내서 서해로 떠나보기로 한다.이번에도 아침 일찍, 동트기 전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해로 go go~~맨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코끝 쨍하게 바람이 불어온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2019년 4월에 개통되었다고 한다.겨울이고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관광객들이 넘쳐날 듯싶다. 출렁다리 가운데에 3층 정도 건물 높이의 전망대가 있다.올라가는 계단 폭이 좁아서 오르내리면서 좀 불편하다.맨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기가 막힌다.가슴이 펑 뚫리는 듯하다. 여기는 낚시터.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호수 위에 별장들이 떠 있는 듯하다. 오랜.. 속초 당일치기 여행 바다는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엔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특히 속초는 매번 갈 때마다 좋은 추억으로 남는 곳인 것 같다. 오늘도 바다의 부름을 참지 못하고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였다 나를 부르는 속초를 향해 go go~~ 처음 도착한 곳은 낙산사이다. 아침 7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더니 10시쯤 도착할 수 있었다. 어제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일기예보는 맞지 않았다. 따뜻한 날씨와 푸르른 하늘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우왕~ 날씨 넘 좋다. 크기가 어마어마한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정말 크기가 엄청나다. 주변의 경치도 얼마나 좋은지…. 이 경관 속에 서 있는 해수관음상은 행복해보였다. . 의상대에서 바라본 바다도 환상이었다. 파아란 하늘과 더 파아란 바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