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바다, 서해 1월 19일, 올해는 정말 날씨가 따뜻하다.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에 용기를 내서 서해로 떠나보기로 한다.이번에도 아침 일찍, 동트기 전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해로 go go~~맨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코끝 쨍하게 바람이 불어온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2019년 4월에 개통되었다고 한다.겨울이고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관광객들이 넘쳐날 듯싶다. 출렁다리 가운데에 3층 정도 건물 높이의 전망대가 있다.올라가는 계단 폭이 좁아서 오르내리면서 좀 불편하다.맨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기가 막힌다.가슴이 펑 뚫리는 듯하다. 여기는 낚시터.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호수 위에 별장들이 떠 있는 듯하다. 오랜.. 이전 1 다음